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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학기, 포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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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아트홀
등록일
2015-11-18 14:20:06
조회수
4886
박학기와 함께하는 힐링콘서트 ‘서정’

2015년 11월 21일(토) 저녁 7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무료 (선착순 입장)

부르는 노래
향기로운 추억 / 아름다운 세상 / 비타민 / 서른 즈음에 /
Right here waiting / when I needed you / Wonderful tonight /
아직 내 가슴속엔 니가살아 / 온종일 비가내려 등 싱어롱 메들리


‘가녀린 미성이 매력적인
한국 포크음악의 독보적 존재’

섬세한 미성의 음색과 서정적인 멜로디로 1990년대 초반, 포크음악 붐을 일으켰던 싱어송라이터 박학기.
맑고 깨끗한 음성으로 노래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그는 서정적이며 감성적인 미성의 목소리로 89년 데뷔 앨범인 '향기로운 추억'을 크게 히트시키며 89년 '골든 디스크 신인상'을 비롯 10대 가수상 등 많은 상을 휩쓸며 음악계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박학기는 성공적인 데뷔로 음악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1988년 옴니버스 앨범인 [우리 노래 전시회 3집]에 담긴 <계절은 이렇게 내리네>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듬해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 <이미 그댄>, <향기로운 추억>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1990년대 후반까지 6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베스트 앨범을 통해 <자꾸 서성이게 돼>, <유난히>, <날 사랑했다면> 등을 히트시키며, 서정성과 진정성을 담아냈던 한국 포크음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그의 히트곡 <아름다운 세상>은 현재까지도 CF음악 등으로 쓰이며,
세상에 대해 긍정의 힘을 노래하고 싶어하는 그의 의지가 잘 드러난 곡으로
평가받고 있다.


‘ 전세대가 공감하고 듣는이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 ’

2002년 발표 한 [Reminisce (Old & New)] 앨범 이후 려 6년만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비타민]은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 박학기의 면모를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곡이다.
특히 타이틀 곡 <비타민>은 박학기의 예쁜 자녀인 박정연, 박승연양이 직접 작사, 피쳐링에 참여하여 가족의 행복과 사랑을 함께 기원하는 긍정적인 음악으로 완성되었다.

박학기 특유의 섬세함과 맑고 투명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자극적인 음악으로 넘쳐나는 요즘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정화시키는 박학기만의 포크음악을 들려준다


강진아트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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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5-11-18 14:20:06 211.253.1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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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홀 2015-11-20 12: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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