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산면 백포출신 전성철 구의원

화원면 마천출신 정지권 구의원

 

 200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서울에서 활약하고 있는 40대 중반 2명의 향우가 있다.
  중랑구(중화 3동) 의회의원인 현산면 백포리 출신인 전성철<사진우>씨는 현산중, 송지고를 졸업하고 무역 및 섬유제조업체를 15년 동안 운영해오면서 고려대 행정대학원에서 전문지식을 쌓고 있는 학구파이다. 그는 현재 지역의 특성상 한강과  연결돼 있는 중랑천을 친환경적으로 개발하는데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성동구(성수2가 3동) 의회의원인 화원면 마천리 출신 정지권씨는  서울도심에서도 가장 공장들이 밀집돼 있는 성수동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오고 있다. 
 그는 지역발전을 위해 주차장을 설치하고 공해업소인 염색공장을 이전시키는 사업에 역점을 두고 주민들과 함께 하는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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