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해남군향우회 이기홍 고문(변호사 계곡면 출신 본회 11대회장)은 지난 3일 전남대 법과대학 창립 50주년 기념식장에서 명예법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기홍 고문은 지난 63년 변호사 개업 재야법조인으로 활동하며 한일회담과 월남파병반대 시위, 박정희 전대통령 3선 개헌반대투쟁, 유신철폐운동 등을 전개했으며 민주화운동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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