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전 100회, 개인전 18회 개최

남곡 정동복화백이 지난 1일 한국미술협회 전남도지회가 수여하는 제11회 전남미술상을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 전남도지회는 매년 전남미술발전과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예향전남의 맥 계승에 공헌한 예술인을 선정, 매년 1명에게 전남미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지난 94년 올해의 작가상 제정후 전남미술상으로 개칭됐고 현재까지 11명이 수상했다. 한국미술협회 해남지부장을 맡고있는 정화백은 국전특선작가로 100회 이상의 초대전과 18번의 개인전을 열만큼 왕성한 창작활동 펼치고 있으며 내년 1월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제19회 개인전을 개최할 계획으로 창작활동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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