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와이즈멘클럽(회장 성임택)은 지난 25일 추석을 맞아 군내 독거노인 및 불우학생들을 초청 점심식사를 함께 했으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각면에서 8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으며 각각 10만원의 성금을 전달 위로했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해남YMCA에 6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해남와이즈멘 클럽은 32명의 회원들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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