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내동에 올들어 진지리가 되 살아났다.

바다 환경의 지표로 알려진 진지리(잘피)가 북일면 내동 앞바다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예전에 배가 다닐 수 없을 정도로 많던 진지리가 김양식을 하지 않은지 7년만에 되살아나 바다 생태계 회복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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