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황산면 한자리 향우회가 지난 19일 창립했다. 지난 19일 서울소재 진수식당에서 25명이 모여 창립한 한자리 향우회는 향우상호간의 우의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한자리 향우회는 이천식씨를 회장으로 고응식씨를 총무로 선임했다. 창립총회에서 고응식씨와 김인영,김길호씨등이 창립총회비용을 부담해 향우회 창립의미를 높였다. 재경황산면한자리 행우회는 한자리출신 향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고 있다. 연락처는 총무 고응식(011-9076-7062)씨에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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