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수 눈 예보에 한파 주의

설 연휴 동안 해남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연휴 마지막 날에는 눈이 올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은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설날인 22일도 흐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화요일과 25일 수요일에는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9도까지 떨어지며 한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보여 눈길 사고나 한파 피해에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