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육류천왕(대표 정훈기)은 1000만원 상당의 한돈 1000㎏을, 삼산떡방앗간(대표 조귀남)은 직접 만든 쑥 인절미 300박스(810만원 상당)를 해남군에 기탁했다.

 

또 12일에는 (사)대한한돈협회 해남지부(지부장 박주남)가 한돈 470㎏(5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군은 전달받은 후원물품을 사회복지시설 122개소와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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