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부터 운영 재개

해남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정관) 경로식당이 다음달 4일부터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

경로식당은 지난 4월 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2년 만에 다시 운영에 들어갔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8월 중순부터 일시 중단됐다.

김정관 관장은 "코로나가 주춤해지면서 오는 4일부터 경로식당과 함께 복지관의 모든 프로그램이 정상운영된다"며 "많은 어르신이 방문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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