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이장을 대표하는 5개면 이장단장이 이장회의를 거쳐 새로 선출됐다.

화원면 이장단은 지난 6일 이장회의를 통해 맹생모(70·가납이장) 이장단장을 선임하고 감사 2명, 운영위원 7명, 총무 등 집행부를 새로 꾸렸다. 7일 열린 북평면 이장회의에서는 박성준(59) 묵동이장이 선출됐다.

또 11일 열린 회의에서 계곡이장단장에 이명석(48) 법곡이장, 옥천이장단장에 전영삼(55) 탑동이장이 각각 선출됐다. 북일면도 13일 면사무소에서 이장회의를 갖고 김종현(68) 신월이장을 새 이장단장으로 뽑았다.

한편 박원호(산정1구 이장) 송지면 이장단장과 민삼홍(56·남천이장) 해남읍 이장단장은 유임됐다.

새로 선출된 이장단 임원은 다음과 같다.

◇화원면 △이장단장 맹생모 △총무 윤정빈 △감사 임철주 한광식 △운영위원 정경렬 이보근 김인이 김선화 김명철 이헌우 김복철

◇북평면 △이장단장 박성준 △사무국장 장종률(유임)

◇계곡면 △이장단장 이명석 △사무국장 조용진 △운영위원 박장완 오형수 임대식 임형길 김정화 윤배종 김명수 임홍필 김영빈 이복원

◇북일면 △이장단장 김종현 △사무국장 김인수

◇옥천면 △이장단장 전영삼 △총무 김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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