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수산업 발전에 힘쓰겠다"

 
 

해남군전복양식협회가 지난 19일 협회 사무실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하고 김갑호 제9대 회장이 취임했다.

전복양식협회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8대 오중근 회장이 이임하고 김갑호 회장이 취임했다.

제9대 임원진은 김 회장을 포함해 이원안·박미광 부회장, 김대홍·이태준 감사, 권광석 사무국장, 용인순 사무차장으로 구성됐다.

김 회장은 "코로나로 전복양식 어업인들이 힘들어하지만 극복할 수 있도록 해남수산업과 전복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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