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지킴이·신원건설 이어
익명의 독지가도 성금 전달

 
 

연말연시를 맞아 황산면에 이웃돕기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황산지킴이회(회장 윤재표)는 지난달 31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황산지킴이회는 2016년 발족 이후 황산 발전을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

같은 날 신원건설(대표 이남표)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2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익명의 독지가가 아프리카 난민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편지와 현금 50만 원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