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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사 시대… 희망의 100년 출발이전 마치고 현판·기념식수 가져
지하주차장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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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9.23  13: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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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현관 군수, 김병덕 군의장과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현판제막식이 진행됐다.

해남군 신청사로의 이전을 완료하고 지난 13일부터 신청사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군은 지난 8월 신청사 준공 후 1개월여의 시험가동을 마치고 지난달 30일 문서고 이전을 시작으로, 지난 11~12일 군수실과 부군수실 이전을 마지막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자랑스런 군민과 함께할 희망 100년의 시작!'을 목표로 지난 2019년 착공한 신청사는 연면적 1만8601㎡, 군청사 7층, 군의회 청사 5층 규모로 완공됐다.

신청사에는 지상과 지하에 130여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조성됐다. 주차장은 지난 14일부터 개방됐다. 군은 공무원들의 이용은 자제토록 하고 민원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개방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등을 위해 개청식을 잠정 연기하고 지난 13일 소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이후 개청을 축하하고 지난해 해남군 최초로 받은 다산목민대상 수상을 기념한 식수행사도 진행됐다.

구청사는 추석 이후 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2개동으로 이뤄진 구청사는 연면적 6478.45㎡,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다. 군은 철근콘크리트 및 조적조 구간은 압쇄기를 장착한 장비로 상층에서 하층으로 파쇄하면서 해체하는 '압쇄공법'을, 철골조 구간은 '절단공법'으로 철거를 진행한다.

철거 설계 과정에서 수성송 생육환경에 영향이 최소화 되도록 문화재청 자문위원 등 자문을 거쳐 지하층은 지하 1층 벽체 중간까지만 철거하고 지하 2층은 지하수 유통구 확보 후 되메우기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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