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삼산면에 구호물품과 자원봉사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 현대자동차 광주서비스센터 직원들이 삼산면사무소를 방문해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한데 이어 대흥사 상가주차장에서 수해지역 차량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또 옥천농협(조합장 윤치영)은 하천 응급복구 등에 써달라며 톤백마대(대형마대) 100장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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