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윤영삼)은 지난 3일 목포국제축구센터 하프돔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제24차 지구연차대회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해남라이온스클럽의 최우수상은 지난 1년 동안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클럽 확장에 필요한 회원 증강 등에 나서 최고의 클럽으로 인정받았다. 해남라이온스클럽은 캠페인100클럽상도 수상했다.

또한 윤영삼 회장과 이기우 전 회장은 국제회장 감사장을, 박규율 총무는 GAT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윤영삼 회장과 박규율 총무는 회원 확충상을, 양옥년 전 총재는 국제재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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