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대 과수인 애플망고가 이달 말부터 본격 수확되고 있다. 해남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6농가가 1.4ha 규모의 애플망고를 재배하고 있다. 묘목을 심은 뒤 3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한 애플망고는 현재 공판장 시세가 1㎏당 6만~7만원에서 형성되고 있다. 사진은 북평면 이상학 씨가 애플망고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
육형주 기자
- 입력 2021.05.04 13:16
- 수정 2021.05.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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