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이달 말께 취임식

 
 

해남YMCA 새 이사장에 배충진(사진) 부이사장이 선출됐다.

해남YMCA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갖고 배 이사장을 비롯 오형근·이호군 부이사장, 김대관 재정이사, 김대수 기록이사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배 이사장은 전남대 공대 화학공학과, 한신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문학석사), 목포대 대학원(행정학 박사)을 졸업하고 농촌복지실천가협회 회장, 해남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송암선교복지원 대표, 동아보건대 사회복지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새 임원진은 2년간 해남YMCA를 이끌게 되며, 취임식은 4월 말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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