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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임신부터 출산·양육까지 직접 챙긴다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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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3  14: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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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늘리기 촘촘한 정책
식품·산후조리원 이용료 등
전담 간호사로 건강 체크도

해남군이 '아이 낳고 키우고 좋은 해남'을 위해 임신에서 출산까지 촘촘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 먼저 군내 거주하는 임신부라면 누구나 임신기간 동안 보충식품 구입비를 10개월(최대 100만원) 동안 지원 받는다. 군은 임신기는 어떠한 생애주기보다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8가지(쌀, 달걀, 감자, 당근, 우유, 시리얼, 김, 미역) 필수보충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가 지원돼 서비스 가격 중 본인부담금의 90%를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시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일반 이용자에게도 이용료의 50%를 지원해 최대 77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출생아부터 셋째아 이상 다둥이가정에는 출생일 기준 부부 모두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전남도내 주민등록 합산기간이 6개월 이상)하고 있으면 육아용품 구입비 50만원이 지급된다.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소득에 관계없이 기저귀 구입비 월 6만4000원씩을 24개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난임부부에게는 소득에 관계없이 체외수정 및 인공수정 시술 비용 일부를 시술종류 및 연령에 따라 최대 20만~110만원 범위내 차등 지원하며 양방 난임시술을 병행하지 않는 조건 하에 매년 5명 정도의 한방 난임 치료 대상자를 모집해 1인 180만원 범위 내에서 의료비와 한약 등을 지원한다.

군은 군내 신혼부부에게는 주거 안정과 경제적 도움을 위해 주거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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