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에서 목우촌 또래오래를 운영하는 하서영 씨는 지난 14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00kg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어려운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승진 황산면장은 "새해를 따뜻한 나눔으로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귀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도움을 지원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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