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지원해 내부 정비

해남군이 어려운 영업환경에도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으로 서민생활과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 가격업소'를 지정한데 이어 올해 처음으로 소규모 환경개선 지원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착한 가격업소 18개소를 대상으로 100만원씩을 지원해 오래된 광고판 정비와 내부 인테리어 수리비용 등에 나서고 있다.

▲ 착한 가격업소 지정 현황

반갑다친구야(해남읍), 해진(해남읍), 금성스넥(해남읍), 한우마당(해남읍), 오대감(해남읍), 태웅식당(삼산), 수라간(삼산), 중국관(북평), 엄마손밥집(계곡휴게소 내), 못난이아구찜(해남읍), 갯마을아구찜(해남읍), 부추오리식당(해남읍), 강변산들(화산), 땅끝제주가든(송지), 솔밭식당(마산), 물방아기사식당(마산), 자연사람들(민박/화원), 자연과사람들(서양음식/화원) 등 18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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