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 30도 안팎… 8일 비소식

장마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해남의 경우 31일 흐리고 한 때 비가 내린 뒤 장마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며 장맛비가 모두 끝날 것으로 전망됐다. 장맛비가 끝나면서 1일부터는 덥고 습한 날이 많아 아침에는 22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또 8일에 한차례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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