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단체 50여명 참여
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천만식)는 지난 1일 통합사례관리 대상 2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계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해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생활개선회 등 50여명의 지역사회단체가 참여했다.
대상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발굴돼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되고 있다.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이후에 복지기동대 사업과 연계하여 도배, 장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계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매년 민관이 협력해 특화사업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 지역 내 복지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없도록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군민에 의한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계곡면사무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