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북평에 위치한 600평 규모의 하우스에는 아열대 과일인 바나나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다. 이 농장에는 지난해 심은 470여 그루의 바나나 나무가 1년 여만에 5~6m의 크기로 자랐으며, 오는 7월 수확을 앞두고 있다. 농장주 신용균(74)·홍홍금(70)씨 부부는 해남에서 처음으로 바나나 재배에 나서 결실을 맺게 됐다.
육형주 기자
- 입력 2020.06.13 23:18
- 수정 2020.06.1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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