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역량 강화 위해

▲ 화원면이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했다.
▲ 화원면이 주민자치 강화를 위해 지난 14일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했다.

화원면은 지난 14일 주민들의 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제1회 화원면 마을자치학교를 운영했다.

화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자치학교에서는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병교 (사)도시재생활동가 네크워크 공동운영위원장이 마을공동체와 주민자치 이야기를, 노명석 북평면 주민자치위원장이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사례를 주제로 열띤 강좌를 운영했다.

화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발족해 1월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를 개최하였고, 2월에는 주민자치위원 추가 모집을 진행하여 주민들의 참여 속에서 건실한 주민자치를 실현해가고 있다.

<화원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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