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회 및 이·취임식서 다짐
지인 등 홍보해 고향 방문

▲ 재경해남군향우회 14개 읍면회장단협의회가 신년회에서 해남방문의해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 재경해남군향우회 14개 읍면회장단협의회가 신년회에서 해남방문의해의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에 살고 있는 해남향우들이 회장 이·취임식과 신년회 행사장에서 '2020 해남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고향 해남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재경해남군향우회(회장 이경옥)의 동아리 모임인 14개 읍·면회장단협의회(회장 윤주일·옥천)는 최근 신년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14개 읍·면회장단협의회는 지난달 31일 향우회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후임 협의회장으로 김남정(문내) 회장을 선출했다. 협의회원들은 해남방문의 해를 적극 알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인 해남을 방문하도록 하는데 함께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고향이 있기에 향우회가 존재함을 항상 생각하며 향우회 발전과 더 나아가 고향 해남의 발전을 위해 다 같이 함께 하자"며 "고향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읍·면회장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많은 향우 및 지인들을 고향해남으로 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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