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미래발전포럼 주최

▲ 해남라이온스클럽 이기우<사진 아래 오른쪽끝> 회장과 윤영삼<사진 아래 왼쪽끝> 문엔창건축사무소 이사가 대한민국 서남권 지역발전 대상을 받았다.
▲ 해남라이온스클럽 이기우<사진 아래 오른쪽끝> 회장과 윤영삼<사진 아래 왼쪽끝> 문엔창건축사무소 이사가 대한민국 서남권 지역발전 대상을 받았다.

전남 서남권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서남권미래발전포럼이 지난 22일 대한민국 서남권 지역발전 대상 시상식을 가진 가운데 해남라이온스클럽(회장 이기우)이 단체 대상을, 해남읍 윤영삼 문엔창건축사무소 이사가 개인 대상을 받았다.

서남권미래발전포럼(대표 김판진 초당대 교수)은 27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남 서남권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대한민국 서남권 지역발전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날 서남권미래발전포럼은 시상식에 이어 신안미래연구원과 공동으로 서남권 상생과 협력에 의한 지역경제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토론회도 열렸다.

토론회에는 해남군 이순이 의장을 비롯해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의회 의장들을 비롯해 최영수 세한대 교수, 김상철 남도연구소 대표 등이 참가해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관광 등과 관련한 상생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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