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관장 임양수)이 2019 대한민국 원로 중견작가와 함께하는 '예술가와 특별한 만남' 초대특별전을 오는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가와 특별한 만남' 초대전 2차 전시로 총 8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남농 허건의 '하경산수'를 비롯해 한국의 원로 중견작가들의 부채그림, 12폭 병풍 등이 전시되며 한국 정취가 물씬 풍기는 그림과 전통가구, 다기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일 오후 4시에는 개막 행사와 함께 작가 3명이 참여해 현장에서 퍼포먼스와 시낭송을 펼칠 예정이다.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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