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공동브랜드 제품 출시

해남군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가 지역 소규모 농가의 가공상품 개발을 위한 교육이 한창이다.

교육은 가공 창업 농가 80여명이 참여해 센터의 가공장비로 해남의 맛을 담은 각종 가공식품들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교육을 수료한 40명이 땅끝이랑 협동조합을 결성, 시제품 생산을 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공동브랜드인 '땅끝이랑'으로 다양한 가공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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