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균 111~128만원 지급

해남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민하)가 2019년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활근로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소득인정액 기준 중위 소득 50%이내)을 대상으로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사업 유형에 따라 1일 4만6790원~5만3440원까지, 월평균 111만원~128만원의 자활급여를 받을 수 있다.

단, 참여 연령은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어야 한다.

대상자로 확정되면 2개월간의 자활사례관리 과정을 통해 개인 적성과 능력에 맞는 사업단에 배치된다. 사업단은 도드리영농, 사랑의 반찬, 다사랑간병, 깨끗한나라청소, 땅끝도배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거주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거나 자활센터와 상담을 통해 참여여부를 결정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담당(530-5307)이나 해남지역자활센터(532-0043)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지역자활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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