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취임기념 해남군 전달

 
 

해남목련로타리클럽은 제26대 박화순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쌀 260kg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3일 해남군으로 기탁했다.

1993년 창립한 해남목련로타리클럽은 회원 49명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 위생용품 전달, 사랑의 장학금기금 마련, 해남동초 리틀렉트 협약, 하천정화활동, 연탄배달봉사, 노인틀니지원사업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24년차 지구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해남군수와 박화순 회장을 비롯한 해남목련로타리클럽회원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의 중요성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화순 회장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하여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땅끝해남 희망더하기'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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