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저녁 7시 30분 해리교

 
 

해담은3차아파트 관리위원회가 이웃간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자 '치맥과 함께 하는 초여름밤 천변 작은음악회'를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해리교 다리 아래에서 진행한다.

해담은3차아파트 관리위원회는 이웃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코자 천변 작은음악회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음악 공연을 선보이고, 여기에 치킨과 맥주를 준비해 여름밤의 즐거움을 더하며 마음을 나누는 정겨운 쉼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음악회는 오재춘·김윤미 씨의 색소폰 연주, 최은광 씨 등이 참여한 우쿨렐레 공연, 양기석 씨의 클래식 기타, 박주진·박금석·양동옥 씨의 노래, 김남선 씨 등이 참여한 기타 연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변 작은음악회는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해리교 다리 아래(해담은3차 아파트와 다우아르미안 아파트 사이)에서 진행된다.

한편 치맥과 함께하는 초여름밤 천변 작은음악회는 해남군문화예술동아리연합회, 농협중앙회 해남군지부, 농장의 아침, 미래디자인광고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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