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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레저 테마파크·세계 땅끝공원 사업 추진공유재산관리계획 원안 가결
케이블카에 일부 부지 매각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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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2  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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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의회(의장 이순이)가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제293회 정례회를 열고 해남군이 제출한 6건의 2019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의한 가운데 5건은 원안가결하고 1건은 부결했다.

원안가결된 건은 복합레저 테마파크(두륜산권) 사업부지 매입, 세계 땅끝조성 사업부지 추가매입, 땅끝모노레일 인근 토지 매입, 북평 금산 부처바위 조성 토지 매입, 우수영관광지 저잣거리 일부토지 매각 등 5건이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의 건은 지난 21일 열린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찬반 투표에 의해 부결됐다.

복합레저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삼산면 구림리 1만170㎡부지에 어린이 및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체험거리 환경기반을 구축코자 복합레저 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내년도 균특 사업신청을 위해서는 사전에 토지 매입이 필요해 원안 가결됐다. 부지매입에 21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땅끝공원 조성 사업면적 확대 토지 매입의 건은 땅끝마을내 1만1400㎡ 부지에 세계 6대륙 땅끝정보를 담은 세계의 땅끝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현 공유재산만으로는 면적이 협소해 사업면적 확대를 위해 제안돼 원안 가결됐다. 세계 땅끝공원 조성사업을 위한 토지매입에는 21억6000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땅끝관광지내 토지 매입의 건은 땅끝 모노레일 역사 및 궤도 부지로 사용 중인 토지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 등에 제한을 받아 매각 의사를 밝힌 것으로 9000여만원을 들여 부지를 매입할 계획으로 원안 가결됐다.

북평 금산 부처바위 전망소 조성 토지 매입의 건은 달마산에 관음보살 형상을 띤 바위가 있어 해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소원을 빌고 희망을 얻어 갈 수 있도록 전망소와 쉼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원안 가결됐다. 군은 2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북평 평암리 일원 부지를 매입하고 7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안내표시판, 성토 및 포장, 정자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우수영관광지내 저잣저리 행정재산 용도폐지 및 매각의 건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는 울돌목 해상케이블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재산인 우수영관광지내 저잣저리를 용도폐지 후 일부 군유지를 매각해 이곳에 해상케이블카 하부역사를 설치한다는 내용으로 원안 가결됐다. 군은 부지 면적 3만7901㎡ 중 2198㎡를 용도 폐지 후 매각할 계획으로 예상매각비는 3억3240여만원이다.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의 건은 국가 및 지역단위 푸드플랜 선도지자체 선정에 따라 푸드플랜 기반 조성에 필요해 총무위원회에서는 원안 가결됐지만 다음날 열린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해남군이 제출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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