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면 도로에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하고자 '빗물받이'가 도로 곳곳에 설치돼 있지만 쓰레기로 가득 차 제구실을 못하는 곳도 있어 장마철에 접어들기 전에 정비가 필요하다.

일부 빗물받이는 함부로 버려진 담배꽁초 등 쓰레기와 흙 등으로 가득 차 비가 오면 빗물이 흘려들어가지 못하고 고이는 문제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때문에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주민들의 잘못된 습관도 고쳐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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