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남부지사가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농사용전기설비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특별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남남부지사는 마산면 노하마을을에서 겨우내 사용하지 않아 물기와 습기에 노출되어있는 농업용전기설비의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불안전한 차단기설비, 배선기기(콘센트) 등을 수리했다.

이번 특별봉사활동은 농민들의 안전한 전기사용을 위한 교육도 병행하며 농사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여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전남남부지사는 특별봉사활동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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