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연맹 간담회 추진 논의
광주전남 농민운동 동지회(회장 최병상)가 2019년 총회를 지난달 30일 해남신문사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농민의례를 낭독한 후 전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결산 보고와 안건 심의가 이뤄졌다.
안건 심의에서는 전남도연맹 간담회 추진과 농민운동 전적지 답사 모임 추진 등이 논의됐다.
한편 광주전남 농민운동 동지회는 지난 1980년대에 광주전남권에서 농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친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