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연맹 간담회 추진 논의

▲ 광주전남 농민운동 동지회가 2019년 총회를 열어 이야기를 나눴다.
▲ 광주전남 농민운동 동지회가 2019년 총회를 열어 이야기를 나눴다.

광주전남 농민운동 동지회(회장 최병상)가 2019년 총회를 지난달 30일 해남신문사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총회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농민의례를 낭독한 후 전년도 사업보고 및 회계결산 보고와 안건 심의가 이뤄졌다.

안건 심의에서는 전남도연맹 간담회 추진과 농민운동 전적지 답사 모임 추진 등이 논의됐다.

한편 광주전남 농민운동 동지회는 지난 1980년대에 광주전남권에서 농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펼친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