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철 직원 은상 받아

▲ 황산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황산농협이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황산농협(조합장 김경채)이 지난 10일 서울 더케이 호텔컨벤션에서 열린 '2018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개인 종합부문에서는 윤태철 직원이 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전국 1119개 농·축협을 25개 그룹으로 나눠 농협의 손해보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한다. 개인 종합부문도 농업인 조합원의 노후보장과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한 보험사업 추진능력이 우수한 직원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농협사업 추진에 협조해주신 조합원과 내방고객의 사랑과 관심, 그리고 임직원의 단합된 모습과 노고가 있어 가능했던 일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해 조합원과 고객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산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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