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공연, 18일부터 선착순 예매

 
 

해남군은 해남문화예술회관 개관 17주년 및 제46회 군민의 날을 기념해 오는 25일 거미&허각의 '봄이 왔나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 예매는 오는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판매하며,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리스트 거미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다채로운 음악으로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감동의 여운을 전달한다. R&B,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해낸다. 대표곡으로는 'You Are My Everything', '그대 돌아오면', '기억상실' 등이 있다.

허각은 Mnet 슈퍼스타K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hello', '나를 잊지 말아요', '혼자, 한잔' 등 마음을 감동시키는 명품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콘서트에는 거미, 허각 뿐만 아니라 히든 싱어가 깜짝 등장해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들로 채울 예정이다. 관객과 가까이에서 만나 라이브 음악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자세한 문의는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530-5139)으로 하면 된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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