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복지관 평가 A 등급
2회 연속 우수기관 등록돼

▲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 해남종합사회복지관이 복지관 시설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 등급을 받았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동)이 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사회복지관 586개를 대상으로 지난 2015년부터 3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서비스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6개 영역을 평가해 5등급(A~F)으로 분류했다.

종합사회복지관은 종합적으로 운영이 우수하고 사회복지관 3개 영역 기본사업에 대한 기본이 잘 갖춰진 것으로 나타나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지역주민의 의견반영을 통해 주민과의 연계가 잘 이루어졌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3년 전 평가에서도 A등급을 받아 2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등록됐다.

김영동 관장은 "직원들의 복지에 대한 열정과 해남군의 적극적인 지원,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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