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계획 등 확정

바르게살기운동 해남군협의회(회장 김진규)가 지난 22일 해남읍사무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했으며 모범 회원에 대한 표창식을 가졌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군협의회 임원과 읍면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2018년 사업실적 및 예산보고를 갖고 이어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표창식에서는 민광석 부회장이 바르게살기중앙협의회에서 가장 영예로운 상이라 할 수 있는 금장증을 수여한 것을 비롯해 조춘옥 이사가 중앙회장상을, 김주식 이사가 군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또 박영두 마산면위원장, 윤철호 문내면위원장, 이금섭 해남읍위원장 등 새로 선출된 읍면위원회 위원장들에게는 인준증이 전달됐다.

김진규 회장은 "앞으로 회원 영입을 통해 여성회와 각 읍면위원회를 활성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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