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농가에 각 100만원씩

 
 

황산농협(조합장 김경채)은 지난 8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황산조합은 조합원 30농가에 각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경채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어려운 농촌 현실 속에서 우리 조합원 자녀들이 조금이나마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2003년부터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인재양성에 힘쓰고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산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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