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영회·JC 신년인사회

▲ 기해년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며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 기해년 신년인사회 참석자들이 케이크 커팅을 하며 화합과 발전을 기원했다.

해남청년회의소(JC)와 해남군번영회가 2019년 기해년 황금 돼지해를 맞아 해남군의 힘찬 출발과 화합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남군의 새해 설계와 화합을 기원하는 2019년 기해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 해남읍 까멜리아웨딩홀에서 열렸다.

해남청년회의소(회장 오성원), 해남군번영회(회장 주진배), 해남JC 특우회(회장 오상익)는 매년 군내 기관사회단체장들 간에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신년인사회를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명현관 군수, 윤영일 의원, 이순이 군의장과 군의원, 김광호 노인회장 등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해 2019년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빛나는 해남 만들기를 다짐했다.

또한 해남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케이크 커팅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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