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m 알라모사우르스 조형물

▲ 태풍에 목이 부러졌던 공룡화석지 조형물이 최근 복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다.
▲ 태풍에 목이 부러졌던 공룡화석지 조형물이 최근 복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됐다.

지난 8월 태풍 솔릭에 의해 목 부분이 부러진 공룡화석지내 공룡조형물이 복구됐다. 길이 약 21m의 알라모사우르스 조형물은 지난 태풍에 목이 부러지는 피해를 입은바 있다.

군은 그동안 공룡조형물 복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복구를 추진, 지난 20일 복구를 마치고 일반에 공개했다.

해남 공룡화석지는 야외에 21종 36점의 공룡 조형물을 설치해 공룡화석지를 찾는 관광객들을 맞고 있다.

해남 공룡박물관은 세계 최초, 최대의 익룡·공룡·새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지역이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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