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영 학생 최우수상 받아

해남군립도서관이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 군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름독서교실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독서교실에서는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마인드맵·독서골든벨·어항만들기·모기퇴치팔찌 만들기 등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운영평가 결과 최우수상에는 해남동초등학교 4학년 정아영 학생이 선정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박은우(해남동초4)·정단비(해남동초3) 학생이, 장려상에는 신서희(서정초3)·신그린(해남서초4)·이세윤(해남동초4) 학생이 선정됐다.

<해남군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