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등에 62.5톤 공급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가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농가의 물 부족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수지원에 나섰다.

해남소방서는 농가·축사에 농업용수 및 가축 음용수 용 급수를 지원했다. 특히 군 살수차 운용에 따른 소방서 내 소화전 사용조치를 승인하고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해 급수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해남소방서는 현재까지 관내 오리농장 등 13곳의 축산농가 등에 62.5톤의 급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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