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씨스튜디오 토요문화학교

자연 속에서 예술활동을 펼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의 참가 가족을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행촌문화재단 살구씨스튜디오는 전남문화관광재단의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으로 통합예술교육 프로그램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를 1년간 운영한다.

'고라니와 아이들의 호박학교'는 농어촌 어린이들의 지역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자연 속에서 예술 활동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예술가와 목수, 농부, 요리연구가가 직접 문화예술체험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여름방학 특별캠프도 마련돼 있다.

살구씨스튜디오는 상반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1기수를 오는 30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1차 프로그램은 31일부터 열린다. 참가비와 재료비는 무료이며 해남 내 유아나 초등학생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나 자세한 문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담당자(010-3425-4150, sasada44@naver.com)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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