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에 응원 메시지 보내와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챔피언십 대회에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과 관련해 해남에 살고 있는 베트남 출신 결혼이주여성들과 그 가족들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베트남 챔피언'을 외치고 관련 응원 글과 소감을 해남신문사에 보내왔다.

▲ 폭설과 강추위 속에서도 베트남 축구 대표팀 U-23은 최선을 다하여 잘 싸웠고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패했지만 제 마음속의 챔피언은 베트남팀입니다. '베트남 챔피언' 응우엔티옌니(25, 해남읍)
▲ 폭설과 강추위 속에서도 베트남 축구 대표팀 U-23은 최선을 다하여 잘 싸웠고 자랑스럽습니다. 비록 패했지만 제 마음속의 챔피언은 베트남팀입니다. '베트남 챔피언' 응우엔티옌니(25, 해남읍)
▲ U-23 베트남팀이 우승을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 너무 잘했고 끝까지 뛰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에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꼭 챔피언이 되면 좋겠습니다. 박항서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베트남 챔피언' 도티지엔(27, 해남읍)
▲ U-23 베트남팀이 우승을 못해 아쉽지만 선수들 너무 잘했고 끝까지 뛰어서 자랑스럽습니다. 다음에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꼭 챔피언이 되면 좋겠습니다. 박항서 감독님께 감사합니다. '베트남 챔피언' 도티지엔(27, 해남읍)
▲ 대회 결승전이 열리던 날 하노이 미딩국립경기장 표정. <하노이 거주 독자 임선규 씨 제공>
▲ 대회 결승전이 열리던 날 하노이 미딩국립경기장 표정. <하노이 거주 독자 임선규 씨 제공>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