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김석현 씨 미터급 잉어 낚시로 낚아 화제30여분 실랑이 끝에 모습 드러내
노영수 기자  |  5536@h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3  10:53: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서림이발관을 운영하는 김석현(72) 씨가 지난 8일 초대물 미터급 잉어를 낚시로 낚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씨는 "40여년 낚시를 해왔지만 이렇게 큰 잉어는 처음이다"며 "손이 떨리고 기분은 이루 말로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씨가 선택한 출조지는 황산면 흑암제. 낚시 방법은 릴낚시, 미끼로는 옥수수를 선택하고 친구인 박경석 씨와 낚시를 시작했다.

오전 11시께 김 씨는 무언가 바늘을 문 듯 한 입질에 힘차게 낚시대를 잡아끌었지만 릴이 잘 감기지 않을 정도로 묵직했다. 김 씨는 녀석의 힘을 빼기 위해 30여분 실랑이를 벌였다. 간신히 저수지 가에까지 녀석을 끌어낸 김 씨는 박경석 씨가 아가미에 손을 넣어 힘껏 들어 올려서야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길이를 재어보니 95㎝에 달했다.

김 씨는 "손이 덜덜 떨릴 정도로 나한테 이런 일이 벌어질 줄 상상도 못했다"며 "잡은 잉어는 고생만한 집사람에게 약해 줄 것이다"고 말했다.

노영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전남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54 해남신문사 / TEL : 061-534-9171~5 / FAX : 061-534-9176
신문등록번호 : 전남-다-00004 수정 |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민인기 | 청소년보호책임자 : 민인기
Copyright © 해남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to : hnews@hnews.co.kr
해남신문의 기사 등 모든 컨턴츠에 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