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선착순 예매

 
 

부모님과 함께 보고 싶은 공연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뮤지컬 '천변카바레' 가 해남을 찾는다. 해남군은 오는 7월 6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천변카바레 공연을 개최한다.

천변카바레는 1970년 서울 천변카바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창작뮤지컬로 시골에서 상경한 주인공 춘식이 배호가 출연한다는 카바레를 찾아 웨이터로 일하던 중 우연히 배호 모창가수로 떠밀려 겪게 되는 꿈과 좌절을 그리고 있다.

공연시간은 오후 7시 30분이며, 오는 28일 오전 8시 40분부터 해남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 예매한다. 입장료는 균일 5000원이다.

<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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