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촌문화재단(이사장 김동국) 행촌미술관에서 '에듀케이터의 해설이 있는 미술관 -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수다' 4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미술수다는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과 함께 얼마 남지 않은 대선에 군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점을 고려해 '예술과 정치'를 주제로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4월 미술수다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며, 참가 접수는 25일까지다.

미술수다 프로그램 참가 비용은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민경 에듀케이터(010-3425-4150)에게 전화로 신청하거나 당일 미술관에 방문해 접수하면 참여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해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